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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의 화려한 출연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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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2 (Iron Man 2, 2010)


2008년 개봉당시 기대없이 봤다가 나름 재미를 본 영화 "아이언맨"
그 당시 국내 4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 2년 뒤 2010년 4월 "아이언맨2"로 다시 돌아온다.

201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이언맨2"의 기본 스토리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던 주인공 "토니 스타크"에게
"위플래쉬"라는 새로운 적이 생기면서부터 시작되며, 이에 위협을 받은 "토니 스타크" 역시 자신만의 새로운 최첨단 수트를 개발,
위기를 모면하며 강력한 적들과 대결을 전개하는 내용이다.

기존 히어로 무비의 스토리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헐리웃 블록버스터 특유의 CG기술과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만의 독특한 재미로 
무난하게 흥행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속편에서는 전편에 비해 더 많은 볼거리와 웅장한 영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아이언맨2"에서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만의 웅장한 영상미 못지않게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소가 한가지 더 있다.
이는 헐리웃 톱스타들로 구성된 화려한 출연진이다.





   개봉전 미리 알아보는
"아이언맨2"만의 화려한 출연진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1965) / 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 역)
- 유명한 영화 제작자 로버트 다우니의 아들로 TV시리즈 "앨리의 사랑 만들기"에서 TV부문 최우수 남우조연상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2004년에는 앨범 "더퓨처리스트" 를 발표, 가수에까지 도전하며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 최근 보여주는 영화들에서의 수다스럽고, 장난끼 많은 해결사 이미지 때문인지 표정만 봐도 귀엽다는 느낌에 미소가 지어진다.     
- 주요 출연영화 : 셜록홈즈, 트로픽썬더, 아이언맨, 채플린, 조디악 등


미키 루크 (1952) / 위플래시 (이안 반코 역)
- 설명이 필요없는 왕년의 헐리웃 최고의 섹시스타이자 터프가이였었지만, 잦은 음주, 문란한 여성 편력 등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시 재기에 성공,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2008년 영화 "더 레슬러"에서는 한때 잘나갔던 프로 레슬러의 모습을 마초적이지만, 너무나도 인간적으로 연기해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본인의 파란만장했던 예전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표현했다.
- "아이언맨2"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강력한 상대역이자 다크호스 (풀어헤친 머리에 은근히 "추노" 분위기가 난다.)
- 주요 출연영화 : 씬시티, 더 레슬러, 맨 온 파이어, 나인 하프 위크 등


스칼렛 요한슨 (1984) /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역)
- 2003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주목을 받기 시작해 각종 영화, 드라마, 뮤지컬 부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배우.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며, 섹시한 외모와 몸매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 2005년 영화 "아일랜드"에서 복제인간 조던2 델타로 나온 그녀. 그때 그 묘한 녹색 눈과 자연스러운 외모 역시 잊지 못한다.  
- "아이언맨2" 출연을 위해 6Kg나 감량을 했다는데, 부러울 따름... (블랙 스키니진이 잘 어울릴 듯하다.)
- 주요 출연영화 : 아일랜드, 블랙달리아, 내니 다이어리, 프레스티지 등 


기네스 팰트로우 (1973) / 페퍼 포츠 역
-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1995년작 "쎄븐"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한 헐리웃 스타.
- 단아하고 우아한 영국 귀부인 이미지로 남성팬을 사로잡았지만, 한때 술과 담배를 즐겼다고 말을 할만큼 털털한 그녀.
- 아이언맨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토니 스타크의 수석 비서로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
- 훨씬 나이가 어리고, 섹시한 스칼렛 요한슨의 등장으로 긴장할 듯...
- 주요 출연영화 : 퍼팩트 머더, 위대한 유산, 슬라이딩 도어즈, 세븐, 후크 등


사무엘 L.잭슨 (1948) / 쉴드국장 역
- 영화 "펄프 픽션"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과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브리티시 영화 TV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 2009년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 "엠마왓슨"과 함께,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흥행수익을 올린 배우로 기네스북에 등재
- 그의 연기는 볼때마다 카리스마가 넘친다. 이번엔 애꾸눈으로 등장. 
- 주요 출연영화 : 스타워즈, 1408, 펄프픽션, 쥬라기공원, 좋은 친구들 등


돈 치들 (1964) / 워 머신 (제임스 로드 역)
- 굵직한 영화들에 출연, 섬세하고, 진지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TV시리즈 "THE PAT RACK"에서 골든 글로브 TV부분
   남우조연상을 수상
-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 "트레이트"에서 그만의 진가를 볼 수가 있다.
- 주요 출연영화 : 트레이터, 오션스 시리즈, 부기 나이트, 에프터 썬셋 등


샘 록웰 (1968) / 저스틴 해머 역
- 1988년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인 로 몬트리얼 영화제와 바르셀로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SF영화인 더 문에서
   1인 2역 연기를 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이자 "위플래시"와 손 잡고 "아이언맨"을 공격하는 역
- 주요 출연영화 : 더 문, 프로스트 VS 닉슨, 미녀삼총사, 브룩클린으로 가는 비상구 등



*** 무시하면 안 될 단역출연진 (카메오)


스탠 리 (1922) / 래리 킹 역
- 마벨 코믹스의 명예 회장이며, 수퍼 히어로를 창조한 전설의 인물이다.
- 스파이더맨, 헐크, 엑스맨, 데어데빌, 아벤져, Dr.스트레인지 등이 그의 상상력에서 나온 캐릭터들이다.
- 연세가 90이 다 되어 가시는 할아버지, 이 분이 만들어 놓은 업적과 열정이 대단하기만 하다.


존 파브로 (1966) / 호건 역
- 아이언맨 1, 2 감독
- 전편에 이어 2편에서도 "토니 스타크"의 운전기사로 출연한다고 한다.








< 티즈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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