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란? 환율변동에 따른 이론적인 주식시장 변화형태

일반적으로 그 나라의 경제력을 의미한다는 환율. 

그날의 환율변동에 따라 증권시장 또한 일부 상승 또는 하락으로 반응하게 합니다.

물론 당일 환율, 금리의 변동으로 인해서 주식, 선물옵션 등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한정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복잡한 요소들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나, 세부 변수를 알기 전 습득해야 할 기본적이고 기초가 되는
부분이 환율입니다.

 

▲ 환율이란? (換率, Exchange Rate, 외국환 시세)

    - 우리나라 돈과 외국 돈의 교환 비율

    - 수요와 공급곡선,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에 의해 가격 결정

    - 외국 돈으로 1원를 얻기 위해 내야하는 우리나라 돈의 액수
      · 물가 감안 여부 : 명목환율, 실질환율
      · 외환의 수도(受渡) 시기 : 현물환율, 선물환율
      · 환율의 표시방법 : 지급환율, 수취환율

        예) 지급환율을 기준, 1달러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상승시, 명목환율 상승으로 원화의 대외가치가  달러에 비해 
             하락했다는 의미로 원화가 평가절하(Depreciation), 반대로 500원으로 하락하면 평가절상(appreciation)이라 표현

 

▲ 환율 변동으로 인한 이론적인 영향

    - 환율 상승시 (원화 하락)
      · 수입 곡물, 원자재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
      · 수출업체 주가 상승 / 수입업체 주가 하락
      · 금리 인상
      · 부동산 하락

    - 환율 하락시 (원화 상승) 
      · 수입 곡물, 원자재 등의 가격 하락으로 인한 물가안정
      · 수입업체 주가 상승 / 수출업체 주가 상승
      · 금리 인하
      · 부동산 상승

▲ 환율 변동으로 인한 주식시장 변화 (참고용)  

    - 환율 상승시기 (주식시장 하락)
      · 시장경제의 정점시기에서의 환율 → 재고량 증가 → 외국인 투자 이탈  → 주가/소득 하락
         → 환율상승  → 물가/금리인상  → 경제상장율 둔화  → 주식 하락

    - 환율 하락시기 (주식시장 상승)
      · 높은 환율 → 수출증가 및 수입감소 → 수출 기업 이익 증가  → 경상수지 개선 → 주가/소득 상승
        → 개인투자 증권투자 증가 → 자본이득 / 소비증가 → 경기회복 → 소비증가 및 경제에 대한 기대치 상승
        → 주가추가 상승

    * 외국인 투자 변화
      · 환율상승 → 경기둔화 / 환차손해 → 투자하락
      · 환율하락 → 경기회복 / 환차이득 → 투자상승

    ※점진적인 상승/하락 또는 급상승/급하락에 따라서도 반응에 차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