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164

FX 포지션 쏠림이란? 이마이 마사시가 환율 시장을 읽는 방법 FX 시장을 오래 들여다보다 보면 한 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차트도 보고 뉴스도 챙겨 봤는데, 왜 예상과 반대로 움직이는 걸까?" 이런 경험, 한 번씩 있으실 겁니다. 이 질문에 답을 주는 인물 중 하나가 일본의 외환 전문가 이마이 마사시(今井雅人)입니다. 은행 딜링룸에서 시작해 독립 트레이더, 금융 분석가, 국회의원까지 거친 이력 덕분에 그의 시장 해석은 단순히 "오를까 내릴까"를 맞히는 방식과는 궤가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그의 경력을 짧게 정리하고, 핵심 개념인 '포지션 쏠림'을 개인 투자자가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판단 기준으로 풀어보겠습니다. 이마이 마사시는 누구인가 상지대학교를 졸업하고 은행권에서 딜러로 경력을 쌓은 뒤, 정치권까지 경험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금융시.. 2026. 9. 21.
Bill Lipschutz's Risk Management Rules: What Traders Can Learn From a Wall Street FX Legend The Question Most People Ask About Him Is the Wrong One Ask most traders what made Bill Lipschutz one of the greatest foreign exchange traders in Wall Street history, and you'll usually get the same answer: he called the market right more often than anyone else. That's the wrong way to look at it. Lipschutz's own account of his career, most famously detailed in Jack Schwager's book The New Marke.. 2026. 9. 20.
빌 립슈츠 투자 원칙: 방향을 맞히는 대신 '틀렸을 때'를 설계한 트레이더 왜 지금 다시 빌 립슈츠를 이야기해야 할까 주식이든 외환이든, 투자를 몇 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이번엔 방향을 제대로 맞혔으니까 큰돈을 벌 수 있겠다." 그런데 정작 계좌를 열어보면 방향은 맞았는데 수익은 크지 않거나, 오히려 손실로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방향을 맞히는 것과 그 방향에서 살아남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외환시장의 전설로 불리는 빌 립슈츠(Bill Lipschutz)는 바로 이 지점에서 다른 트레이더들과 결을 달리했던 인물입니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건 화려한 수익률 숫자가 아니라, 잭 슈웨거의 《The New Market Wizards》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냉정한 리스크 관리 방식이었습니다. 건축학도가 외환시장으.. 2026. 9. 20.
Andy Krieger and the 1987 Trade That Shook the New Zealand Dollar Forex traders love a good legend, and Andy Krieger's 1987 trade against the New Zealand dollar is one of the field's favorites. It gets retold as a David-versus-Goliath story: one trader, one small currency, one enormous payday. That version isn't wrong, exactly, but it skips the part that actually matters. Krieger didn't win because he had more money than everyone else. He won because he asked .. 2026. 9. 19.
앤디 크리거의 1987년 뉴질랜드 달러 공매도, 외환시장은 왜 흔들렸나 외환시장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앤디 크리거(Andy Krieger)입니다. 1987년 뉴질랜드 달러를 상대로 벌인 거래 하나로 그는 지금까지도 외환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인물이 됐습니다. 문제는 이 이야기가 인터넷에 떠돌면서 상당히 단순화됐다는 점입니다. "한 명의 트레이더가 중앙은행을 이겼다"는 식의 설명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실제로 그의 거래를 뜯어보면, 단순한 배짱이나 큰돈이 핵심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어떤 논리로 뉴질랜드 달러를 골랐는지, 그리고 그 논리가 지금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철학과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하던 사람이 외환시장으로 간 이유 크리거의 이력은 금융업계에서 흔히 보는 경로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펜실.. 2026. 9. 19.
How Jim Simons' Medallion Fund Returned 66% a Year for Three Decades A hedge fund that averages 66% a year, before fees, for roughly 30 years straight. If that number sounds too extreme to be real, you're not alone — even Warren Buffett's long-term average sits closer to 20%. That fund was Medallion, run by Renaissance Technologies, the firm founded by mathematician-turned-investor Jim Simons. Unlike most legendary investors, Simons never built his edge on readin.. 2026. 9. 18.
제임스 사이먼스 메달리온 펀드, 어떻게 30년간 연 66% 수익을 냈을까 연 수익률 66%. 그것도 한두 해가 아니라 약 30년 동안 이어진 숫자라면, 믿기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워런 버핏의 장기 평균 수익률이 20% 안팎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숫자가 왜 월가에서 '전설'로 불리는지 짐작이 갈 겁니다. 그 주인공은 수학자 출신 투자자, 제임스 사이먼스(James Simons)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가 만든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의 메달리온 펀드가 어떤 원리로 움직였는지, 그리고 그 이야기에서 일반 투자자가 실제로 가져갈 수 있는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수학자는 왜 40세에 월가로 갔을까 제임스 사이먼스는 1938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나 1958년 MIT에서 수학 학사를, 1961년 UC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MIT와 하버드에서 .. 2026. 9. 18.
André Kostolany: The Legendary European Investor Who Read Money and Psychology, Not Just Stock Prices Most people who study the stock market focus on numbers: earnings reports, interest rates, price charts, trading volume. André Kostolany, one of Europe's most influential 20th-century investors, argued that something else drove markets far more reliably than any spreadsheet — the movement of money and the psychology of the people moving it. Decades after his most active years in the markets, his.. 2026. 9. 17.
앙드레 코스톨라니 투자철학 정리: 달걀모형과 돈의 흐름으로 보는 시장 심리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뉴스를 검색하고, 반등할 때마다 다시 사야 하나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이런 흔들림을 이해하는 데 유럽의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André Kostolany)의 관점이 여전히 도움이 됩니다. 그는 기업 실적이나 재무제표보다 '돈이 어디로 움직이는가'와 '사람들이 왜 사고파는가'를 먼저 봤던 인물입니다. 이 글에서는 코스톨라니의 핵심 개념인 달걀모형과 주인-개 비유를 정리하고, 오늘날 투자자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부다페스트 출신, 파리에서 완성된 투자관 코스톨라니는 19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20대에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증권업에 발을 들였습니다. 지금처럼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없던 시절이라 그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 2026. 9. 17.
How Jamie Dimon Built JPMorgan Into Wall Street's Most Resilient Bank Jamie Dimon has run JPMorgan Chase since 2006, which by Wall Street standards makes him practically a fixture. Most bank CEOs don't survive one financial crisis with their reputation intact. Dimon has now steered the bank through two — 2008 and the 2023 regional banking shakeout — and come out of both looking stronger than when he went in. That track record is why his name comes up constantly in.. 2026. 9. 16.
제이미 다이먼 리더십, JP모건이 위기마다 살아남은 진짜 이유 20년 넘게 한 은행의 CEO 자리를 지킨 경영자는 월가에서도 흔치 않습니다.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JP모건 체이스를 이끌고 있고, 그사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3년 미국 지역은행 위기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단순히 오래 자리를 지켰다는 사실보다 궁금한 건 따로 있습니다. 왜 다른 대형 은행들이 흔들릴 때 JP모건은 상대적으로 덜 흔들렸을까요. 이 글에서는 그의 성장 과정부터 경영 원칙, 2026년 현재의 후계 구도까지 짚어보면서 그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금융가 집안 출신이지만 순탄하지는 않았다 제이미 다이먼은 1956년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주식 중개인이었으니 금융과는 어릴 때부터 가까운 환경이었죠. 하지만 집안 배경만으로.. 2026. 9. 16.
Why Warren Buffett Sold Billions in Put Options After Calling Derivatives "Weapons of Mass Destruction" In 2002, Warren Buffett wrote that derivatives were "financial weapons of mass destruction." A few years later, his own company was one of the largest sellers of derivatives in the world. That's not a contradiction once you look at what Berkshire Hathaway actually did. Between 2004 and 2008, Buffett sold long-dated put options tied to four major stock indexes — and the structure of that trade te.. 2026. 9.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