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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 주연의 닌자 어쌔신(Ninja Assassin)이 잔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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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2009

 

닌자를 죽여라

거리의 고아였던 라이조(비)는 베일에 싸인 비밀 조직 '오주누파'에게 거둬져 훈련을 받고 세계 최고의 인간 병기로 키워진다. 어느 날 조직에 의해 친구가 무자비하게 처형된 것을 목격하고 조직을 뛰쳐나온 그는 행방을 감춘 채 조용히 복수를 준비한다.
한편 베를린에서는 정체불명의 조직에 의한 정치적 암살사건을 추적하던 유로폴 요원 미카(나오미 해리스)가 일급비밀 문서를 손에 넣게 되고, 그로 인해 라이조의 라이벌인 타케시(릭윤)가 이끄는 '오주누파' 암살단의 표적이 된다. 우연히 쫓기는 미카를 구해낸 라이조는 조직이 두 사람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깨닫고, 이제야 결전의 때가 되었음을 느끼게 된다. 유럽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서 라이조와 미카는 살기 위해, '오주누파'를 끝장내기 위해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만 한다! 


바타를 보고 난 다음주 비 주연의 영화 닌자 어쌔신을 보러가게 됐다. 인터넷 댓글들은 대부분 잔인하다 라는 말과 함께 영화 전반적인 반응이 극과 극이었다. 화를 보는 내내 머리, 팔, 다리, 얼굴 등 모든 것이 잘려나가는 장면들 ! ㅎㅎㅎ 하지만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제작자인 워쇼스키 형제의 영상 표현 때문인지, 폭력적인 장면들이 거북스럽지 않게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이지만.. 많은 헐리우드 공포영화들을 봐라... 깍두기가 연상될만큼 자르고 쓸고,,,, 그런 장르와 비교하면 양반인듯,,,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정지훈)
본인하고 직접적인 이해관계는 없지만, 적어도 이 영화에서는 대한민국 배우의 세계진출에 대한 희망을 봤다. 거의 3~5분만에 터지는 액션씬들, 정말 비가 고생을 많이 하며 이 영화에 열정을 쏟아 부었는지 알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비(정지훈)라는 배우 / 가수가 잘되어, 정말 고생한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닌자 어쌔신2, 3탄까지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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