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스타일을 살리는 "패션 명품 시계"

EMPORIO ARMANI (엠포리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전통적인 패션에 젊음과 위트를 가미시킨 브랜드이며, 젊음을 추구하는 모든 패션 매나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1997년 젊음과 패션의 만남이라는 컨셉을 가진 '엠포리오 아르마니 시계'가 탄생되었습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시계 컬렉션은 지나친 컬러링을 하지 않고 견고함과 정확성을 강조하였고 또한 아르마니는 자신이 직접 모든 제품을 승인하기 때문에 처음 디자인 설정단계부터 견본검사, 가격, 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아르마니 회사의 관리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DOLCE&GABBANA (돌체&가바나)  

시슬리아 태생의 Domenico Doice(돌체)와 밀라노 태생의 Stefano Gabbana(가바나)가 의기 투합하여 만든 트랜드인 Doice&Gabbana입니다. 두사람 사이에 "made in italy"를 표현하는 "&"를 넣음으로써 해체할 수 없는 결함을 상징합니다. D&G의 개성과 자유로움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또한 성별의 구별을 하지 않고, 복잡하고 화려한 장식보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랜드를 반영한 브랜드입니다.

AIGNER (아이그너) 

아이그너 시계는 행운을 상징하는 말발굽 모양을 기본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에 전통을 재해석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스위스 메이드로서 고급스럽고 기능적으로도 정교한 제품입니다. 시계 외장 소재는 스테인레스 스틸과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강조하였습니다. 클래시컬한 제품부터 패션 지향적인 제품까지 2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그너 시계는 명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립니다.

BOSS HUGO BOSS (휴고 보스)

BOSS 시계는 휴고보스가 독일의 메칭헨에 휴고 보스사를 1923년 설립이래 1996년에 명품 스위스 시계를 만들어온 TEMPUS CONCEPT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귄위있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개발되어 시계부분의 영역이 확장되었습니다. 최고의 정확성, 신뢰성, 견고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다이나믹 하면서도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방한 BOSS 시계는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명품패션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되었습니다.

DKNY (DONNA KARAN NEW YORK)

DKNY는 미국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도나 카란(Donna Karan)에 의해 디자인된 브릿지 라인으로 DONNA KARAN NEW YORK의 첫 알파벳을 따운 독특한 브랜드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DKNY는 국제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스피디하며, 리얼함을 느낄 수 있어서 뉴욕의 여성뿐만 아니라 전세계 20 ~ 30대의 젊은이들에게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폭넓은 사랑 속에 성장해 왔습니다.

FENDI

FENDI 특징은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독특한 모양의 더블 F로고를 가능한 한 크고 잘 보이도록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70여년에 걸쳐 쌓아온 브랜드의 이미지와 인지도로 1989년에 본격적으로 시계를 런칭했으며, 4백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기술에 고전적인 이탈리안 예술과 건축공학의 미학을 재해석한 디자인 컨셉트의 결합이 FENDI 시계만의 특징입니다. 시각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착용감도 우수하고 유리 역시 수명이 길고 긁힘에 강한 미네랄과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VICTORINOX SWISS ARMY

시계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던 스위스 아미와 나이프의 명가 빅토리 녹스의 합병으로 탄생한 빅토리아 녹스 스위스 아미, 120년의 나이프 제조 기술과 15년의 시계 제조 기술이 합쳐져 스위스의 자존심이라 불릴만큼 디자인과 품질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새로운 느낌의 시계가 탄생하게 되었다.

KENNETH COLE NEW YORK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 "케네스 롤"은 신발 제조회사를 하고 있는 아버지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아 1982년 자신의 이름을 딴 신발 브랜드로 패션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후 핸드백, 시계, 여성복, 남성복, 향수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뉴욕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케네스 콜은 모노톤 색채에 심플함이 강조되며 모던함과 자유로운 감성주의 정신은 실용적이고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뉴요커에게 빠르게 흡수되어 현재 뉴욕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료참조 : CJ몰 [남성명품 시계전 12%] 그들만을 위한 최고의 명품시계 > 구경가기

시계에 대한 잘못된 상식 몇가지

1. 명품시계는 뒷뚜껑을 열면 안된다. X 새시계가 뒷뚜껑이 열었던 자국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시계를 구입 후 이용하다 필요에 의해 시계의 뒷뚜껑 여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예전 명품시계들이 국내 밀수로만 취급될 때 일부 사람들이 수리시 부품을 바꾸거나 하는 행위때문에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바로 시계 구입 후 뒷뚜껑 여는 것을 무서워 하는 것입니다. 2. 명품시계일수록 고가이니, 시간이 잘 맞고 오래가고 방수가 잘되야 한다. X 비싼 명품시계일수록 시간오차와 방수는 더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명품시계들은 천연 다이아를 세팅한 쿼츠 시계이거나 대부분 명품 무브먼트를 장착한 오토매틱이나 태옆을 감는 수동방식입니다. 값이 비쌀수록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기에 대량생산을 위해 기계로 찍어내는 일반 배터리 시계보다 방수나 시간오차는 더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단 시간의 정확성면에서는 카시오 같은 전자시계가 최고입니다. 3. 산지 몇개월도 안됐는데 배터리가 떨어져서 시계가 안가니 내시계는 새것이 아니다. X 배터리가 들어가는 시계는 수명이 시계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평균 1년 6개월 정도는 유지된다고 합니다. 다만 각 시계 브랜드는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여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하청업체로부터 받아놓은 배터리를 시계 생산 완료시점에 장착하기 때문에 같은 모델, 같은새시계라 하더라도 구입 후 다음날에도 시계가 멈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구입후 2년동안은 각 브랜드 애프터 서비스 센타에서 무료로 배터리를 교체하여 주고 있습니다. 4. 30m 방수라고 써있으니, 30m 물속에 들어가도 된다. X 일단 방수표시가 있는 시계는 최소한 100m 이상이어야 합니다. 30m표시는 3기압을 뜻하는 것으로 아무 움직임이 없는 물속에 들어가 있을 때 이상이 없는 것으로 움직임이 있을 경우 몇배의 압력이 더 가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30m는 그냥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이지 않은 물에 대한 방수를 뜻하는 생활방수라고 보시면 되며 대부분의 명품시계들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5. 내시계는 24k골드다. X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손목시계는 18k골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강도 때문입니다. 24k는 너무 강도가 약해서 손목시계가 요구하는 강도를 만족 시킬수가 없다고 합니다. 6. 같은 시계는 가죽줄 무늬도 같아야 한다. X 명품시계의 가죽줄은 사람에 피부에 직접 닿기에, 일반 혁대나 신발보다 훨씬 부드러운 대부분 악어의 가슴 중앙부분을 사용하는데, 악어 한마리당 나오는 최고급 시계줄은 10 ~ 15개라고 합니다. 중앙에서 점점 멀어질 수록 가죽의 무늬는 더 촘촘하게 되고 불규칙적으로 변하게 되구요. 사람의 손금이나 주름이 전부 다 다르듯이 악어도 마찬가지이므로 같은 모델의 시계라 하더라도 조금씩은 다 무늬가 다릅니다. 7. 백금은 영어로 white gold 이다. X 많은 분들께서 화이트 골드를 백금으로 잘못 아시고 계십니다. 정확히 말하면 옐로우 골드는 황금, 화이트 골드는 백색금, 플래티늄은 백금이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화이트 골드란 옐로우골드의 75%를 제외한 25%속에 하얗게 보이게 하는성분을 집어 넣어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플래티늄은 그 자체의 특성상 강도를 위해 25%의 타 성분을 넣을 필요가 없기에 그 순도가 90%대에 위치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