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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도 엣지있게 D라인 ~ 센스있는 임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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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ibaby







2010년은 
지난 2007년 황금돼지 해 못지않게 출산 붐이 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60년만에 돌아오는 백호랑이 해여서 이때 태어나는 아기들은 용맹스러운 기운을 받아 대성한다는 속설 때문입니다.

출산붐이 예상되는 백호 해를 맞아 임부복도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는데, 과거 배를 가리는데 급급했던 임부복은 요즘 ‘엣지있는’ D라인을 연출하면서 수유복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추세입니다.









 
임신기간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 
   

요즘 임부복 패션 트렌드는 일반 임신전 여성복과 흡사해지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는 박스 스타일의 니트나 맨투맨 티셔츠, 오버 사이즈의 야상점퍼나 우아하면서도 여유있는 실루엣의 벌룬 스타일이 꾸준히 인기 있기가 있는데, 이는 편안함과 함께 스타일을 중시하려는 임산부들이 많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경기 불황으로 수유복을 겸할 수 있는 임부복을 구입하는 합리적인 소비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업체들은 실내복 외에 원피스, 블라우스 등 외출복에도 수유 기능을 접목한 제품을 경쟁하듯 내놓고 있으며, 출산 전후 겸용 브라 등 멀티 속옷도 인기가 끌고 있습니다. 



 
인기있는 임부복 스타일 추세 


ㅇ 헐렁한 상의에 스키니진과 레깅스로 편안하고 센스있는 스타일
ㅇ 우울증을 예방해주는 밝고 경쾌한 자연색과 꽃 등의 내추럴한 무늬의 스타일
ㅇ 스커트보다 활동성이 좋은 무릎 위 길이의 반바지 스타일
ㅇ 
귀걸이나 팔찌 등을 피한다는 편견을 깨고, 깃털 헤어밴드, 볼드한 뱅글, 큼직한 목걸이 등을 활용한 스타일
ㅇ 워킹맘을 위한 블랙, 브라운, 그레이, 카멜 등 시크한 색상과 매니시한 파워 숄더 라인 스타일 
ㅇ 워킹맘을 위한 화려한 스카프나 세련된 진주 롱 목걸이 스타일


 




 
[ 다양한 임부복 구경 ]




아주 큰 안경을 쓴 소녀가 프린팅된 롱티 (보들보들 부드러운 면소재)








드림 플래어 원피스 (넓게 퍼지는 플래어 스커트, 퍼프 소매)







트루 스티치 스키니 바지 (뛰어난 신축성, 슬림한 디자인)


 





네크레인 주변으로 스팽클이 블링블링한 T (거즈면소재로 보들보들한 촉감)







쉬폰 배석 OPS (가슴 윗부분은 니트, 아래쪽은 쉬폰)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의 레깅스 (코튼, 폴리 소재 / 꽃무늬. 땡땡이,레이스 무늬)







데님소재의 임산부용 데님 청바지 (허리, 배부분은 면소재, 고무밴딩, 사이즈 조절 단추)







첼리스트 네크리스








사진 : 일동후디스 mibaby  -  구경가기  (임부복 봄맞이 이벤트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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